[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언터쳐블 슬리피가 “산이보다 잘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슬리피는 1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MTV EDM 프로그램 ‘매시업’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힙합 음악을 하고 있어서 EDM과는 거리가 멀다”고 운을 뗐다.그는 이어 “하지만 ‘언프리티랩스타’의 산이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시업’은 EDM, 테크노, 하우스, 트랜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한민국 DJ들과 퍼포먼스팀, 작곡팀 등이 의기투합해 케이팝(K-POP) 스타들을 디제잉, 퍼포먼스 등을 갖춘 글로벌 EDM 스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슬리피(언터쳐블), 서인영, 효연(소녀시대), 미르(엠블랙), 혜정(AOA)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TS 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언터쳐블 슬리피가 “산이보다 잘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슬리피는 1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MTV EDM 프로그램 ‘매시업’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힙합 음악을 하고 있어서 EDM과는 거리가 멀다”고 운을 뗐다.그는 이어 “하지만 ‘언프리티랩스타’의 산이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시업’은 EDM, 테크노, 하우스, 트랜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한민국 DJ들과 퍼포먼스팀, 작곡팀 등이 의기투합해 케이팝(K-POP) 스타들을 디제잉, 퍼포먼스 등을 갖춘 글로벌 EDM 스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슬리피(언터쳐블), 서인영, 효연(소녀시대), 미르(엠블랙), 혜정(AOA)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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