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출격...중식 전설들의 세기의 대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중식요리 셰프 이연복이 새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중식요리 대세 이연복 셰프와 어깨를 견주는 4대 문파의 전설이 모여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서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과 함께 중식계의 4대 전설이라 불리우는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셰프는 그들만의 독보적인 레시피로 평소 보기 힘든 명품 중식 요리는 물론, 요리 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중화대반점은 시청자도 맛을 볼 수 있는 ‘갈라디너’를 표방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또한, 중식요리로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

MC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발탁됐으며, 홍석천, 지상렬, 신봉선, 레인보우 지숙, 왕혜문이 패널로 출연한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