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기욤이 원더걸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원더걸스 혜림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홍콩 생활 당시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녔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캐나다 대표 기욤과 프리토킹을 해보라고 권유했고, 기욤은 매우 수줍어 하면서 문법까지 틀려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어 기욤은 원더걸스에서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는 질문에 “예은”이라 답했다.

하지만 예은은 장위안을 선택했고 기욤은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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