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새미가 이집트의 근친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각국의 왕실 결혼 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새미는 과거 이집트에서는 근친혼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하며, 고대 미라가 여성스러운 이유도 근친혼에서 온 유전병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도 친척들끼리 결혼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했다.

새미는 근친혼에 대해 “아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안정적이기도 하고, 집안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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