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각국의 다양한 왕실 결혼 풍습이 알려졌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각국의 왕실 결혼 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다니엘은 독일의 왕실 결혼 문화를 언급하며 피로연 문화를 설명했다. 다니엘은 “중세시대때는 피로연을 목욕탕에서 했다”며 “이는 신랑신부의 몸을 정갈히 하기 위해 하객과 함께 목욕을 한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목욕탕에 때가 떠 다니지 않냐” 며 독일의 과거 풍습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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