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15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 강원도로 유기농 재료를 찾아간다.
해발 700M, 평창의 첩첩산중에 양치기 개와 함께 생활하는 농부 박용범 씨가 있다. 그는 대기업에 근무하다 은퇴한 뒤 3만 평 농장을 홀로 가꾸며 자연인으로 생활하고 있다. 꿀벌이 자연 수정한 사과, 오미자, 포도, 머루 등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과일들로 효소와 와인을 직접 만든다. 방송에서는 다른 음식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오미자 효소와 홈메이드 머루 와인까지 평창의 그린라이프를 공개한다.또한 해발 800m, 대관령의 넓은 초원에는 산양들과 함께 생활하는 안승준·박정수 부부가 있다. 푸른 초원을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란 산양의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유지방 함량이 높고 소화 흡수율이 우수한데, 아토피와 피부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목동 부부와 함께 산양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어 본다.
이어 강원도 오음산의 솜씨 좋은 부녀회장들이 소개된다. 틈만 나면 망태기를 메고 산으로 식재료를 찾으러 간다는 아주머니들은 산이 건강한 유기농 재료로 가득한 ‘시장’이라고 말한다. 초가을에 흔히 볼 수 있는 도토리와 칡꽃, 그리고 산초로 만든 제철 밥상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묵 만들기 비법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이난우 셰프가 선보이는 아마씨 힐링밥상과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 현장 방문기 등 다양한 건강 식재료는 15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 – 마이그린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15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 강원도로 유기농 재료를 찾아간다.
해발 700M, 평창의 첩첩산중에 양치기 개와 함께 생활하는 농부 박용범 씨가 있다. 그는 대기업에 근무하다 은퇴한 뒤 3만 평 농장을 홀로 가꾸며 자연인으로 생활하고 있다. 꿀벌이 자연 수정한 사과, 오미자, 포도, 머루 등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과일들로 효소와 와인을 직접 만든다. 방송에서는 다른 음식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오미자 효소와 홈메이드 머루 와인까지 평창의 그린라이프를 공개한다.또한 해발 800m, 대관령의 넓은 초원에는 산양들과 함께 생활하는 안승준·박정수 부부가 있다. 푸른 초원을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란 산양의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유지방 함량이 높고 소화 흡수율이 우수한데, 아토피와 피부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목동 부부와 함께 산양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어 본다.
이어 강원도 오음산의 솜씨 좋은 부녀회장들이 소개된다. 틈만 나면 망태기를 메고 산으로 식재료를 찾으러 간다는 아주머니들은 산이 건강한 유기농 재료로 가득한 ‘시장’이라고 말한다. 초가을에 흔히 볼 수 있는 도토리와 칡꽃, 그리고 산초로 만든 제철 밥상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묵 만들기 비법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이난우 셰프가 선보이는 아마씨 힐링밥상과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 현장 방문기 등 다양한 건강 식재료는 15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 – 마이그린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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