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14′ 김현숙의 회사에 박선호가 첫출근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사장이 된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영애와 라미란은 합심해서 디자이너 회사를 차렸다. 박선호(박선호)는 훤칠한 외모와 함께 첫 출근했다.
박선호를 바라본 이영애는 “근데 선호 씨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왔다”고 했다. 박선호는 “죄송해요. 급하게 나오느라”라고 답했다.
이어 자켓을 벗은 박선호를 본 라미란은 “선호 씨 티셔츠도 거꾸로 입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티셔츠를 확인한 박선호는 “죄송해요. 대충하고 나와서”라고 멋쩍게 웃었다. 이어 박선호는 그 자리에서 티셔츠를 갈아입으려 벗었고, 당황한 이영애는 “선호 씨, 화장실 가서 갈아입지”라며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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