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9월 19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10주년 스페셜 이벤트 “슈퍼캠프”(SUPER JUNIOR 10th Anniversary Special Event “SUPER CAMP”)’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멋진 무대와 다양한 토크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이번에 진행되는 ‘슈퍼 캠프’는 데뷔 10주년(11월 6일)을 앞두고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는 이벤트다. 멤버들의 군 입대 등으로 당분간 단독 콘서트를 통해 슈퍼주니어를 만나기 힘든 만큼, 슈퍼주니어와 팬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에서 가능하며,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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