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이요원이 분노 게이지가 상승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런닝맨’에서는 ‘분노의 싹쓸이’ 게임이 진행됐다. 식탁 위에 있는 물건들을 싹쓸이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바구니에 담아 물건이 10개 이상이 되게 하는 것.
계속해서 꼴찌를 하던 이요원은 같은 팀 유재석에게 “우리 이대로 꼴찌하는거 거냐 이대로 꼴찌하는 거냐고!”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유재석은 “나는 잘하고 있었는데 너희들이 게임을 그따위로 했잖아! 이 게임 끝나면 갈라서”라며 분노의 싹쓸이를 했고, 그 결과 3팀 중 1위를 차지하며 역전극에 성공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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