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곽시양이 촬영 쉬는 시간 ‘먹방(먹는 방송)’을 연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심(心)스틸러’ 꼬르동 서준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촬영 쉬는 시간 한편의 광고 모델 같은 먹방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곽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썬레스토랑, 손님 코스프레, 맛있쥬, 오나귀, 먹방, 베이글, 베이글 남자”라는 멘트와 함께 귀여운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극중 썬 레스토랑의 유니폼을 입고 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와 베이글을 먹으며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크림치즈를 발라 한입 가득 베이글을 베어 문 곽시양의 모습은 마치 먹방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베이글 먹방 외에도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드라마에서 보여준 잔근육 가득한 상남자 몸매는 곽시양을 ‘베이글남’으로 부르기에 충분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곽시양은 극중 차가운 면과 다정한 면, 그리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新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곽시양이 출연중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곽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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