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청걍감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3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가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파란 핫팬츠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깜찍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유리구슬’로 여자친구와 최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작곡팀 이기용배가 다시 한 번 여자친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으로 스윙이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돋보인다. 수줍은 느낌의 인트로에 이어 반전되는 락킹한 간주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포텐, 앤화이트, 밍스, 은가은, 워너비, 헬로비너스, 조정민, 딕펑스, 디홀릭이 출연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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