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BC ‘우결’ 육성재-조이 부부가 꿈꾸는 결혼식 장면 그리기에 나섰다.
8월 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웨딩사진을 대신하여 꿈꾸는 결혼식 장면을 그려 벽에 거는 육성재와 조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사이좋게 서로가 서로를 그려주기로 약속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이날 조이는 자신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육성재의 뜨거운 눈빛에 “보지 말라”며 부끄러워한다. 그림을 그리던 중 조이가 그린 자신의 얼굴을 본 육성재는 “내가 그렇게 생겼냐”며 깜짝 놀라고, 조이는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이어 입주 파티를 하라는 미션카드와 용돈 2만 원을 받은 육성재-조이 커플. 두 사람은 옥상에서 치킨 파티를 펼치기로 한다. 치킨을 뜯으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하는 두 사람. 평소엔 돌아이(?) 같지만 조이 앞에서 만큼은 정상인이고 싶다는 육성재의 돌직구 고백에 조이는 “난 오빠가 좋은데, 오빠는 어떠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육성재와 조이 커플의 한여름 밤의 고백은 8월 1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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