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가면’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보다 무려 2.1%P 가량 상승한 수치. 이로써 ‘가면’은 최종회까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KBS2 ‘어셈블리’는 배우 정재영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4.8%의 시청률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가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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