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틴탑의 멤버 천지가 콘서트를 앞두고 훈훈한 셀카를 남겼다.
31일 오후 틴탑의 공식 트위터는 “엔젤 내일 올건가? 떨리나…? 내일 봐”라는 글과 함께 천지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천지의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훈훈한 매력을 자아낸다.
천지가 소속된 틴탑은 데뷔 5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추럴 본 틴탑 라이브 인 서울(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틴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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