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개그맨 조세호가 비호감 1위로 뽑혔다.
3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전유성, 김창렬, 이규혁, 걸스데이 소진, 유라,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을 뽐냈다.이날 조세호는 6표 몰표를 받아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최고 비호감을 차지했다. 걸스데이 유라는 조세호를 꼽은 이유에 대해 “세호오빠가 명품을 살빼마다 자랑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은 “세호가 요즘 헛바람이 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서장훈 또한 “시계도 너무 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아니, 제가 돈벌어서 시계도 못삽니까?”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세바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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