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의문의 남자와 투샷을 남겼다.
2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섯이랑 한 컷. 버섯이 약간 스네이프 교수 닮은 거 같기도 하고…버섯의 정체가 20분 뒤에 밝혀집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검은 삿갓을 쓴 남자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갓을 멘 이유비의 모습이 소년 같은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유비의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 검은 삿갓을 쓴 남자가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유비가 출연하는 MBC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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