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밍스가 상큼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밍스가 ‘러브쉐이크’로 달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밍스는 붉은 줄무늬 티셔츠에 핫팬츠 의상으로 발랄한 느낌을 한껏 자아냈다.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했다.‘러브 쉐이크’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2012년 6월 달샤벳의 정규 1집 ‘뱅뱅(BANG BANG)’에 수록된 노래를 리메이크해 밍스의 색깔에 맞게 재탄생했다. ‘말괄량이’라는 뜻인 그룹명 밍스에 걸맞은 발랄함과 흥겨운 리듬이 더해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러브 쉐이크(Love Shake)’라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갓세븐, 구하라, 나인뮤지스, 마마무, 몬스타 엑스, 밍스, 성은, 소나무, 소녀시대, 송하예, 스텔라,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이기찬, 인피니트, 조정민, 지헤라, 포텐, 헬로비너스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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