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심야식당’마스터표 삼계탕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중복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중복을 맞아 준비한 심야식당 특별메뉴 삼계탕! 이번주 심야식당의 특별한 손님 오지호 배우와 함께 하는 마스터표 삼계탕 드시고 체력보충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촬영대기 중 카메라를 의식하며 장난치고 있는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지호의 앞에 놓인 정갈한 삼계탕 한 그릇이 중복을 맞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지호는 배우 남지현과 함께 ‘심야식당’ 7화 ‘삼계탕’편 에피소드의 주인공 성균과 혜리로 각각 분했다. 극중 21살의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이 만들어갈 특별한 이야기에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SBS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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