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아이돌’ MC 유라가 천사미모를 과시한다.
걸스데이 유라가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MBC 뮤직‘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의 MC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라는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소개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 이어 2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습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직접 경연 MC를 맡는다.이런 가운데 21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MC 유라의 눈부신 미모와 이에 놀라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긴 2회의 한 장면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화이트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두 손에 대본을 든 채 연습생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유라의 미모에 연습생들 모두 넋을 놓고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다른 사진에서 유라는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 위에 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라는 성실한 모습으로 ‘슈퍼아이돌’의 MC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전언. 실제로 10일 ‘슈퍼아이돌’이 중국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현지에서는 MC 유라의 개인 팬클럽이 형성되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MC로서 ‘슈퍼아이돌’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주목된다.
‘슈퍼아이돌’ 2회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1세대 아이돌 장우혁,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섹시디바인 채연과 코코리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상큼발랄한 MC 유라와 톱스타들의 특별 심사평, 한중 양국 청년들의 꿈을 반짝이는 꿈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아이돌’ 2회는 21일 오후 7시 MBC 뮤직과 MBC 에브리원, MBC퀸에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뮤직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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