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황정민, 정만식, 모델 장윤주가 ‘런닝맨’ 게스트로 촬영에 임했다.

20일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측에 따르면 장윤주가 황정민, 정만식과 함께 이날 인천 등지에서 SBS ‘런닝맨’ 촬영에 합류했다.세 사람 모두 영화 ‘베테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런닝맨’ 녹화에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출연한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 일원들의 쫓고 쫓기는 액션을 그렸다. 오는 8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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