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새 멤버 성훈-셔누, 합류 소감 "에이스 부담 없다"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 새로 합류한 성훈과 셔누가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지난 주 수영대결에서 1등을 차지에 ‘우리동네 예체능’에 새 멤버로 합류하게된 성훈에게 “오디션 보더 왔다가 갑자기 에이스가 됐다. 부담감은 없나?”라고 물었고 이에 성훈은 “부담감은 없다. 수영선수를 그만두고 강사생활도 했었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대결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던 셔누는 설욕을 위해 1회 출연권을 얻어 녹화에 합류했다. 셔누는 “오늘 성훈이형을 이겨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