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셰프 샘킴이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편 촬영 소감을 밝혔다.
14일 샘킴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왜 우리 냉장고를 부탁해를 사랑하는지 알거같다! 어제 편은 정말 찍는 내내 웃었고, 따뜻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샘킴은 “의도하진 않았으나..나에게 마지막 1분은…모두가 하나라는 것까지 느끼게 해주었다.요리로 모두가 하나가 되고, 요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 앞으로도 냉장고를 부탁해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방금 오븐에서 막 나온 빵 처럼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오븐 앞에서 갓 나온 빵을 한아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다.
샘킴은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샐러드 올리오’로 이연복 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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