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올리브쇼’가 재정비를 위해 잠시 이별한다.

14일 오전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측에 따르면 ‘올리브쇼’가 14일 방송 후, 한 달 간의 재정비를 거쳐 8월 중순경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이어 “새로운 MC와 ‘올리브쇼’가 새롭게 발굴한 셰프군단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찾아올 예정이다”라며 “새 MC와 구체적인 방송 재개일은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올리브쇼’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배우 김지호와 셰프 보조 홍진호가 합류했으며 최현석 오세득 김호윤 등 다수의 셰프들이 전문가로 함께 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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