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의 박성웅이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의 장무원(박성웅)이 차건우(김범)가 남겨놓은 모스부호를 해석해 위기를 모면하는 보습을 보여줬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9회에서 예리한 관찰력으로 김범이 남긴 암호를 풀었다. 자칫 수포로 돌아갈 뻔 했던 고스트에 대한 단서와 김범에 대한 추적을 계속 할 수 있게 한 박성웅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원은 복수를 위해 위험천만한 길에 들어선 차건우를 찾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CCTV를 통해 건우의 모습을 발견한 무원은 그가 보내는 모스부호 신호를 단번에 읽어내며, 건우가 전달한 바이러스 무기의 거래장소를 알아냈다.
특히, 무원은 거래현장은 물론 건우의 무모한 복수까지 막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함과 동시에 뛰어난 관찰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결정적인 순간마다 뛰어난 ‘해결사 본능’을 발휘하며,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성웅이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박성웅이 결정적 순간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신분을 숨겨라’ 10회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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