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는 지난 7일 Mnet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서 선발된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로 구성된 9인조 신인 걸그룹, 이번 네이버 TV프로그램 ‘트와이스 TV’로 다시 한번 대중에게 존재를 알린다.17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네이버 TV캐스트 ‘트와이스 TV’는 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다양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외에 멤버들이 함께 앞으로의 데뷔를 다지는 모습 등을 엿 볼 수 있다.

특히, 박진영이 생각하는 JYP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의 방향성에 대한 언급도 있을 예정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개설된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TWICETAGRAM’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WICETAGRAM’이 계정 개설 2시간만에 2만 팔로워를 달성, 현재 7만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것. 특히,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트와이스 TV’를 통해 보여질 예정다” 며”공식 인스타 그램 TWICETAGRAM역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TV’는 오는 17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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