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이 임팩트 있는 등장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차서후(윤균상)가 과거 오하나(하지원)와 공항에서 키스를 하며 첫 등장했다.

이 날 오하나는 “보고싶다는 말에 12시간 비행기 타고 날라온다는데”라며 공항 입국장에서 차서후를 기다리며 설레어 했다. 이에 최원은 “너 승진 축하한다고 애들 다 모여있는데 어떻게 하냐”며 쏘아붙였고, 하나를 들뜨게 한 차서후의 정체가 궁금해 그를 보러 갔다.

마침 차서후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기뻐서 뛰어가는 오하나를 잡고 입맞춤을 하며 화려한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하나의 연인인 차서후가 다시 등장하며 그가 최원과 하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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