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송소희가 서문탁을 제치고 2연승을 거머쥐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 구창모 특집으로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이 날 서문탁은 구창모의 ‘아가에게’를 스윙풍으로 재해석 해 화려하고 힘있는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를 본 후 전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집에 가고 싶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1승을 거머쥐어 서문탁과 경쟁을 하게 된 송소희 역시 “안녕히계세요”라며 자신의 패배를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서문탁이 송소희의 394표를 꺾지 못하고 그에게 승리를 내 줬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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