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음악중심’ 마마무가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마마무가 ‘음오아예’ 무대를 꾸몄다. 마마무는 블랙 앤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왔다. 그들은 도입부부터 총을 쏘는 듯 ‘빵야’라고 말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음오아예’는 기존의 레트로 풍을 탈피한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음악 스타일을 담은 알앤비 댄스곡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완성했으며 마마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숨겨진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틴탑, 씨스타, 비투비, 걸스데이, AOA, 나인뮤지스, NS윤지, 마마무, 멜로디데이, 홍대광, 포텐, 밍스, 딕펑스, 핫샷, 성은 등이 출연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쇼!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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