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한식대첩3′ 전남팀이 부활했다.
2일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전남, 강원, 경북, 충북, 제주가 참여한 패자부활전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부활한 참가자는 특별심사위원 4명과 심사위원 3명의 비밀투표로 정해졌다. 첫번째 표는 제주에게 돌아갔다. 이어 공개된 표는 강원, 전남, 전남, 제주, 전남, 전남으로 총4표를 얻어 전라남도가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았다.
김혜숙 도전자는 결과가 발표되자 주저 앉으며 누물을 보였다. 김혜숙은 “전번에 갈때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오늘 조혜경 기능장이 잘해줘서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경 도전자는 “같이 열심히 하자 한 것이 이런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한식대첩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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