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최근 역주행 돌풍에 대한 소감을 고백했다.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백아연과 틴탑이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백아연에게 “요즘 음원이 대박이 났다. 소감이 어떤가?”라고 물었고, 백아연은 “처음 1위를 해본거라 너무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겁이 나기도 한다’라며 “같이 작업한 작곡가 분이 많이 수고해 주셨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지난달 20일 발표된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4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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