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예정일보다 22일 빠르게 부모가 됐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초 예정일보다 22일 이르게 아이를 얻었다. 지성 측 관계자는 “자연분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지성의 본명과 이보영의 이름을 따 ‘곽보베(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태명을 붙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13일 오전 건강한 딸을 얻고 부모가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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