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강남이 류승수의 결혼을 성공적이라고 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미크로네시아 얍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9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강남에게 “류승수가 좋냐 이정진이 좋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뭐. 둘 다 거기서 거기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이 류승수의 나이를 듣고 “삼촌 뻘이다”며 놀라워하자, 이정진은 “류승수가 최근 결혼한 것 알고있냐. 근데 형수님이 너랑 나이차이가 얼마 안 난다”고 말했다. 강남은 “아 그러냐. 우와 성공. 완전 성공”이라고 감탄대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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