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에릭남, 클로이 로레츠와 친분 과시 "내한 일정 함께"

‘김창렬의 올드스쿨’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클로이 로레츠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음악의 품격’으로 꾸며져 호란, 더레이,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창렬은 “에릭남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클로이 로레츠가 나온다. 친한 사이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의 한국 일정을 함께해서 많이 친해졌다. 나이는 어린데 성숙한 친구다”라며 클로이 모레츠를 칭찬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는 김창렬의 짓궂은 질문에 에릭남은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지금은 미성년자라 만날 수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