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주안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생애 첫 막걸리를 맛본 후 극찬 했다.13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똘똘이 주안이네 4대가 뭉쳐 함께하는 폭소만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앞선 방송에서 난생 처음 고추의 매운 맛을 알려주셨던 천안 증조할아버지와 카리스마 증조할머니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모시고 주안이네 집을 방문했다. 처음 주안이네 집을 방문한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를 위해 주안이는 척척 큰절을 올리고, 화려한 발재간 댄스로 재롱잔치를 열었다.
이날 주안이는 어르신들께 막걸리를 따라드리겠다고 직접 나섰다. 주안이는 막걸리를 따라드리며 “건강하세요” 라고 외치는가 하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를 안마해드려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막걸리 맛이 궁금해진 주안이가 갑자기 막걸리를 맛본 것. 생애 처음으로 막걸리를 살짝 맛본 주안이는 빙그레 웃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주안이네 4대 가족이야기는 13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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