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무한도전’ 정형돈과 하하가 중국 가마꾼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알바’ 특집으로 정형돈, 하하가 중국 리장으로 가마꾼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 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하하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선배 가마꾼에게 선물을 결심했다. 바로 가마꾼들에게 가마를 태워주는 것.

정형돈과 하하는 “10년 동안 가마를 끌어만 왔지 타본 적은 없다”고 말하는 중국 가마꾼들에 그들의 가마꾼이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중국 가마꾼들은 자신이 탄 가마가 위로 올라가자 어린아이같은 미소를 지었고,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연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해 감동을 안겼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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