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한승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문제적남자’ 한승연이 외국어부터 공부실력까지 완벽한 면모를 선보였다.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14회 에서는 카라 한승연이 방송 최초 여자게스트로 출연하며 ‘뇌섹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게스트 카라의 한승연을 맞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려졌다. 이날 카라의 한승연은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며 의대진학을 꿈꿨던 과거를 밝히며 ‘뇌가 섹시한 여자’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한승연은 의사를 꿈꿨던 과거에 대해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라면서 “가수가 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보험 삼아”라고 의사 준비의 이유를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한승연은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승연은 “원어민 앞에서 영어 안하는데”라면서도 타일러와 완벽한 의사소통에 성공했으며, 타일러는 엄지를 들어올리며 한승연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한승연은 유창한 일본어실력 역시 뽐냈고, 일본어를 조금 할 줄아는 랩몬스터는 당황하며 “감사합니다” 밖에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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