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10대 SNS스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10대 출연자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화제를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 가족 간에 생기는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 및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잡았다’며 호평울 받은 바 있다.특히,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했던 평택의 화장 고수 이바다(15세)양, 1회 방송 출연자인 광주 이승기 고승한(18세)군 등, 자녀 출연자들은 10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바다 양의 경우는, 현란한 화장 실력을 뽐냈던 방송 클립 조회수가 약 3백만에 이르는가 하면, 페이스북 팬 페이지가 따로 개설돼 약 4천여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팔로워 수만 약 3만 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0대 자녀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5월 2일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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