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지누션, DJ DOC 근황 공개 "이하늘 음악 작업 중"

‘컬투쇼’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힙합 듀오 지누션이 ‘컬투쇼’에 출연해 DJ DOC의 앨범준비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는 가수 김예림, 지누션, 지민 엔 제이던이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이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누션은 “DJ DOC 이하늘과 친하다, DJ DOC 이하늘이 제주도를 좋아해 함께 자주 놀러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활동하다 보니 이하늘과 요즘 못 놀아주고 있다. 그래서 이하늘이 같이 활동하면서 놀겠다고 DJ DOC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누션은 지난 15일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