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김가은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배우 김가은이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주연 호흡을 맞춘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다르면 유노윤호와 김가은이 16부작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수제 도시락 전문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유노윤호는 셰프 여국대 역으로 출연하며 김가은은 광고회사 사원 박송아 역으로 출연한다.

유노윤호는 MBC ‘야경꾼 일지'(2014) 이후 약 7개월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또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2 ‘감격시대’, ‘조선 총잡이’ tvN ‘갑동이’, KBS1 ‘일편단심 민들레’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은 김가은의 새로운 연기도 기대된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6회가 방송된 후, SBS플러스 채널에서 오는 6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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