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유미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가수 유미가 거론되고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1대에 이어 가수 나비를 제치고 2대 가왕에 등극했다.황금락카 두통썼네에 유력후보로 거론된 유미는 2000년 1집 ‘가라’로 데뷔하여 광고에도 삽입된 2집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대중에게 목소리를 알렸다. 또 2006년 흥행작인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을 부르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제 목소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출연한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5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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