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2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타오가 올랐다.
#엑소 타오,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 그 의미는?
탈퇴설에 휩싸인 타오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말을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6일 오후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不起。感恩。)”라는 글을 게시했다. 탈퇴설에 휩싸인 후 처음 남긴 글이라 이를 두고 타오가 엑소 탈퇴를 결정했는지 아니면 탈퇴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타오가 3년 동안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다. 타오가 부상을 당한 후 치료를 위해 그를 중국으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히며 타오의 탈퇴를 요구했다.
이어 중국 매체인 시나위러는 타오 아버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타오가 최종적으로 우리의 의견(탈퇴)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에 타오의 소속사 SM 측은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타오가 3년 동안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다. 타오가 부상을 당한 후 치료를 위해 그를 중국으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히며 타오의 탈퇴를 요구했다.
이어 중국 매체인 시나위러는 타오 아버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타오가 최종적으로 우리의 의견(탈퇴)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에 타오의 소속사 SM 측은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TEN COMMENTS, 속히 마무리되길.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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