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알차장’ 알베르토가 ‘마녀사냥’에서 “이탈리아에는 모텔이 없다”며 현지 커플들의 특별한 사랑법을 공개했다.알베르토는 최근 ‘마녀사냥’ 88회 녹화에서 ‘공공장소에서 스릴을 즐기며 진한 스킨십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시청자 고민을 듣다가 “이탈리아에는 모텔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MC들이 “그럼 연인들이 어디에서 사랑을 나누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한적한 시골로 차를 끌고 가기도 한다”고 답했다.

그 말을 듣던 성시경은 “외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른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사랑을 나누는게 멋질 것 같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좋을 수도 있지만 겨울에는 추워서 힘들다”라고 받아치며 좌중을 웃겼다. 알베르토와 함께 한 ‘마녀사냥’ 88회는 1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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