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맘’ 지현우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앵그리맘’에서 허당 신입교사 박노아로 열연 중인 지현우가 모델포스를 발휘했다.

극중 지현우는 순순함을 지니고 있는 열정 충만 문학교사 박노아로 연기 변신에 성공, 회를 거듭할수록 밀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15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지현우는 신입 교사다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187cm의 우월한 키로 어떤 옷을 입어도 남다른 핏을 탄생시키며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박노아는 자신이 아버지의 비리로 교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15일 방송되는 ‘앵그리 맘’ 9회분에서는 박노아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앵그리 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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