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디오 카이 백현 찬열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엑소 카이가 이웃 주민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컬투는 엑소가 출연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실제로 숙소 이웃이 누가 있는지 아느냐”고 물었고 엑소는 이웃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컬투는 “혹시 이웃분들이 팬심이 있거나 그렇진 않느냐”고 물었고 카이는 “그런 건 없다. 근데 초등학교 애기들이 학교 숙제를 해야한다고 초인종을 ‘딩동’하고 누른 적이 있다. 애기들이 ‘혹시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묻더라. 숙제가 위대한 사람 인터뷰였다”라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백현은 “우리는 위대한 사람이야!”라고 덧붙였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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