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엑소 멤버들이 저녁 메뉴를 추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컬투는 “디오 때문에 어제 삼겹살 판매율이 올라갔단다. 무슨 말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디오는 “어제 팬사인회가 있었는데 저녁으로 삼겹살을 추천했다. 내가 먹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디오는 자신은 어제 삼겹살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컬투는 엑소에게 저녁 메뉴 추천을 받았다. 첸은 해물탕을 추천했고 비싸다는 팬들의 말에 “그럼 해물짬뽕, 얼큰한 걸로”라고 말했다. 시우민은 스시를 추천했고 역시 비싸다는 팬들의 성화에 유부초밥을 추천했다. 디오는 단호하게 “중화요리”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팬들이 자꾸 비싸다고 이야기하니까 중화요리라해서 아무거나 먹어라고 하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잔치국수를, 백현은 물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는 육쌈냉면, 카이는 치킨, 찬열은 돼지 양념갈비, 세훈은 닭갈비를 추천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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