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에프티아일랜드’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레드벨벳에 환호했다.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는 FT아일랜드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장동민은 “FT아일랜드가 앉아 있던 자리가 레드벨벳이 앉아 있던 자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FT아일랜드는 의자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FT아일랜드의 모습에 장동민은 “종훈 씨 자리가 예리가 앉아 있었다”고 덧붙였고 FT아일랜드는 환호를 해 레이디제인의 핀잔을 받았다.
레이디제인은 “FT아일랜드, 그래도 남자 아이돌 아닌가?”라고 물었고 FT아일랜드는 탈아이돌을 선언했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에프티아일랜드는 정규 5집 ‘아이 윌(I WIL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PRAY)’로 활동에 나섰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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