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뺑뺑이 안경 쓰고 충격 비주얼 선사

‘진짜 사나이2′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의 영민과 광민이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진짜 사나이2’에서는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 영민과 광민이 뺑뺑이 안경을 쓰고 훈련받는 모습이 예고됐다.

두 사람은 병무청 신체검사 때도 시력 때문에 현역 3등급 판정을 받으며 안 좋은 시력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영민과 광민은 미리 두꺼운 안경을 준비해왔고 결국 이 안경을 훈련 중에 처음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민과 광민은 화생방 훈련 때 처음 뺑뺑이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이에 아이돌 선배인 강인은 이를 보고 “삭발에 안경까지, 아이돌 포기할 생각이냐”며 두 사람을 걱정했고, 이에 영민과 광민은 모든 것을 단념한 듯 덤덤하게 대응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영민과 광민의 고군분투 군생활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15분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지가 wild37@
사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