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하녀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의 정유미와 김갑수가 만났다.27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의 당주 김치권(김갑수)과 국인엽(정유미)의 은밀한 만남이 그려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유미와 단 둘이 만나게 된 김치원은 아들 김은기(김동욱)를 미끼로 그녀를 뒤흔들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날선 칼이 국인엽의 목전까지 다가올 정도로 위기를 불러일으킨 상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국인엽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만월당의 우두머리가 김치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복수의 칼날을 갈아 왔던 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국인엽이 아버지의 한을 자신의 손으로 풀어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19회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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