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지난 17일에 있었던 여야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3자 회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김구라는 “여당의 차기 대권후보들 중에서는 누가 가장 유머감각이 뛰어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용석은 “김무성, 정몽준, 김문수, 홍준표 네 명을 놓고 봤을 때, 순서를 매기자면 홍준표 도지사가 제일 웃기고, 그 다음으로는 정몽준 김무성 김문수 순”이라며, “김문수 전 도지사가 제일 안 웃기다. 정말 안 웃기다”라며 다시 한 번 확인사살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철희는 야권의 차기 대권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세 명의 유머감각에 대해 “평균 이하”라는 냉혹한 평가를 날렸다는 후문.

그 외, ‘간통죄 폐지 판결’ 이후 이목이 집중된 ‘성매매특별법 위헌 논란’에 대한 세 출연자의 의견이 오는 26일 밤 11시 ‘썰전’에서 전파를 탄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