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박정철과 봄 소풍 나들이 ‘소녀감성’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배우 이태곤이 박정철과 봄 소풍에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과 박정철이 직접 만든 삼단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태곤은 박정철이 수강 중인 요리 강좌에 따라 나섰다. 박정철은 요리 강습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등 요리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 간단 도시락 싸기에 도전했다.

이어 이태곤과 박정철은 직접 만든 삼단 도시락을 들고 한강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숨겨진 소녀감성을 펼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태곤은 결혼선배 박정철에게 남다른 스케일의 프러포즈 계획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태곤과 박정철의 한강 소풍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나 혼자 산다’